부산시가 북한개발은행 설립과 스마트시티 관련 남북 교류 협력사업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.
오거돈 부산시장은 북한의 대외개방이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며 북한 기초인프라 개발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.
오 시장은 또 기반시설이 부족한 북한 현실이 오히려 스마트시트를 건설할 기회 요인이 되는 만큼 부산이 스마트시티 관련 교류협력사업을 주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손재호 [jhson@ytn.co.kr]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14164856061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